삼미특수강, '비앤지스틸'로 개명

삼미특수강이 8일 회사명을 '비앤지스틸(BNG Steel)'로 바꿨다. 삼미특수강은 이날 창원공장에서 CI(기업이미지통합) 선포식을 가졌다. '비앤지'는 신뢰와 믿음으로 투명경영과 가치경영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블루(Blue)'와 인간과 기술이 어우러진 친환경적 기업을 상징하는 '그린(Green)'의 합성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