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가] 직장인 위한 고급 일식도시락

.JW메리어트호텔 그릴과 익스체인지 바에서는 4월말까지 특선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명품보석 "쇼메"메시지 링을 추첨을 통해 선사하는 "쇼메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특선 디너 8만9천원,위스키 세트 메뉴 24만~33만원. (02)6282-6740/59. .세종호텔 일식당 후지야에서는 직장인을 위한 점심 메뉴로 고급 일식 도시락을 선보인다. 김초밥 7천5백원,장어 덮밥 2만1천원,생선 초밥 3만원,도시락 정식 2만5천~3만원 등. (02)3705-9240. .신라호텔 이탈리안 식당 라 폰타나에서는 4월말까지 라벤더,로즈마리,바질,민트 등 다양한 허브를 이용한 이태리 본 고장 요리를 서빙한다. 6가지 저녁 특선메뉴 6만5천원. (02)2230-3379. .홀리데이인 한식당 이원에서는 5월말까지 대나무통밥 특선을 선보인다. 팥,은행,밤,해바라기씨 등이 들어있는 대나무통밥이 탕평채,두릅산적,대관령 황태찜,시골된장찌게 등으로 이뤄진 코스요리와 함께 제공된다. 3만8천원. (02)710-7266 .리츠칼튼호텔 커피숍과 베이커리 카라발리에서는 테이크아웃용 피크닉박스를 6월까지 판매한다. 피크닉박스는 2인용 세트로 샌드위치와 음료수,계절 과일 등이 실버 바구니에 담아 나온다. 4만원. (02)3451-8278. .서울프라자호텔 한식당 삼청각 아사달은 봄맞이 오찬 특선 메뉴를 마련한다. 쇠고기 무국 백반,맑은 갈비국 정식,생태찌개,순두부,조기구이정식 등 1만5천원. (02)3676-2345. .잠실롯데호텔 이탈리안 식당 베네치아에서는 봄미각 특선을 30일까지 실시한다. 메인요리로는 등심구이와 통감자(5만3천원),바닷가재와 메로구이(4만7천원) 등을 선택할 수 있다. (02)411-7761. .63시티는 여의도 윤중로에서 14일까지 63벚꽃축제를 실시한다. 축제기간중에는 빛의 오케스트라 공연이 펼쳐지며 분수프라자의 즉석 참치회와 철판구이 시식회,스카이파크의 세계맥주페스티벌 등이 준비된다. (02)789-5663.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로비라운지에서는 비타민이 듬뿍 들어있는 칵테일 을 선보인다. 오후에는 피아노 선율과 어우러지는 클래식 연주가,밤에는 필리핀밴드의 라이브 공연이 분위기를 더해 준다. 1만1천5백원. (02)799-8165. .서울 힐튼호텔 일식당 겐지는 초밥특선요리(6만원),초밥과 데마끼 세트(4만원),생선회특선요리(10~12만원) 등 봄맞이 요리를 선보인다. (02)317-3240. 장유택 기자 chang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