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출동 서비스팀" 가동

한국타이어는 고객이 전화 한통화로 전국 어디서나 원하는 장소에서 타이어 배터리 등과 관련된 긴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출동 서비스팀"을 가동한다고 14일 밝혔다. 긴급한 상황에 처한 고객이 "1588-5109"(오일펑크)로 전화하면 즉시 콜센터로 접수돼 출동할 수 있는 서비스팀에 연결,1시간내에 출동하게 된다. 승용차 대형트럭 버스를 막론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타이어.배터리 교체,타이어 펑크 수리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국타이어는 15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조충환 사장과 이희송 내수영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동 서비스팀 발대식을 갖는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