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청소년 교향악단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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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최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서울시 청소년 교향악단 후원 조인식을 갖고 앞으로 1년간 각종 공연행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인식에는 제롬 스톨 르노삼성차 사장과 이종덕 세종문화회관 사장,패트릭 모러스 프랑스 문화원장,강홍빈 서울시 부시장,박용성 세종문화회관 후원회장,김여수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르노삼성차는 서울시 청소년 교향악단의 일본 도호 음악원과의 교류,한.중수교 10주년 기념 중국 방문 공연,정명훈 초청 공연 등 정기.외부공연 및 국제교류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