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존, 제1기 외환리스크 관리과정 개설

탑존(www.topzon.com)은 오는 5월 한국경제신문사 후원으로 '제1기 외환리스크 관리과정'을 개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과정은 외환자유화로 인해 기업 환노출이 증대하면서 외환리스크 관리의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고 탑존은 설명했다. 연수는 오는 5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화, 목 오후 7시부터 9시 20분까지 여의도 대한투자신탁증권 중회의실에서 열린 뒤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제주도 풍림콘도에서 워크숍으로 마무리된다. 대상은 기업 CEO 및 기관 팀장, 기업 및 금융회사 외환실무자를 비롯, 외환관리사 응시자, 기타 외환리스크 관리에 관심이 있는 자이며 모집인원은 50명이다. 다음달 5월 4일까지 접수하며 수강료는 100만원. (문의 및 접수 : 02-333-2398, e메일 academy@topzon.com)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