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1분기 실적 브리프] 텍셀, 순이익 2억5천만원
입력
수정
◇텍셀은 1·4분기 순이익이 2억5천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1분기 1억3천만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매출액은 26억7천만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억원 가량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엔 중국 현지법인 설립에 따른 생산라인 이전 등으로 생산량이 감소했지만 올해부터는 안정적인 생산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국 법인 설립으로 원가절감에 따른 경쟁력이 높아져 올해 매출액은 1백20억원,순이익은 10억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