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실적브리프] 태평양, 매출 2850억 1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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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브릿지증권은 "태평양의 올 1·4분기 매출이 작년 동기보다 16.8∼16.9% 증가한 2천8백50억원 수준"이라고 밝혔다.
브릿지증권 장명순 애널리스트는 "브랜드 파워와 마케팅 능력을 가지고 있는 태평양은 견조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며 "올해 예상실적을 기준으로 한 주당순이익은 1만3천1백96원"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작년 태평양의 직수출 규모는 매출의 1.2%,현지법인을 포함한 해외 판매금액은 매출의 6.8%인 6백60억원으로 외형에 비해 미미한 수준이었다고 그는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