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실적 브리프] 대현, 의류매출 29% 늘어

◇대현=대신증권은 숙녀복 전문업체인 대현의 실적이 작년 4·4분기 이후 크게 개선되기 시작해 올들어 2월까지의 매출이 의류와 유통부문에서 작년동기대비 각각 29%와 21.8% 증가했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이같은 매출신장률을 근거로 올해 매출은 작년대비 16% 증가한 1천8백84억원,영업이익은 20.5% 늘어난 3백33억원,경상이익은 61% 증가한 2백47억8천만원,순이익은 63% 늘어난 1백71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