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 1/4분기 매출액 144억원, 36% 증가

다우기술이 14분기 144억원 매출을 달성, 지난해 동기에 비해 36% 가량 매출이 증가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18억원 적자에서 7억 8,000만원 적자로 줄었다.경상이익은 지난해 동기 20억원에서 22억원으로 증가했다. 다우기술측은 “이익율이 높은 솔루션 매출이 증가하고 금융/통신 대상 영업이 호조를 보이면서 매출 확대에 많은 기여를 했다”고 밝혔다. 특히 솔루션 분야는 기업정보포털, 통합인증관리, 컨텐츠관리 영업이 호조를 보여 올해 다수의 대형 사이트 수주가 유력해 앞으로 실적호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다우기술 최헌규 사장은 “상반기내 조직개편과 솔루션 정비 작업을 거쳐 올해 매출액 655억원, 영업이익 15억원, 경상이익 15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