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4월 23일(화) 증시 요인]

▷ 뉴욕 증시 급락 - 다우지수 120.68포인트, 1.18% 하락한 10,136.43 - 나스닥은 2.12%, S&P500은 1.54% 하락 - 통신주 4.75%, 항공주 4.25% 급락 - 인터넷주 3.92%, 네트워크주 3.10%, 반도체주 1.67% 하락 ▷ 월드컴, 실적전망 하향에 따른 무더기 투자등급 하향으로 33% 급락 ▷ 에릭슨 1/4분기 37억크로네 손실 - 손실폭 전년 동기 4억2,400만크로네보다 크게 증가 - 주문은 40% 감소 ▷ 루슨트테크놀러지 손실폭 감소 - 특별비용 제외 분기 손실 6억3,100만달러로 전년 동기 13억9,000달러보다 줄어 ▷ 美 1분기 5% 성장 예상 - 블룸버그, "2년만에 최고치 예상 - 전분기 성장률은 1.7%, 상무부 오는 26일 성장률 공식 발표 ▷ 프랑스 극우파 후보 선전으로 유로가치 급락 - 장 마리 르펜 국민전선(FN) 후보, 프랑스 대선 1차투표에서 예상깨고 2위 - "유로 국가 연대에 부정적" - 유로/달러 환율, 뉴욕 외환시장에서 지난 주말보다 0.33센트 내린 88.93센트 ▷ 하이닉스 5월 말 본계약 - 이덕훈 한빛은행장 "MOU 4월말까지 채권단, 하이닉스, 마이크론 3자가 승인해야 효력" - 마이크론이 매각대금으로 1억860만주 주기로 한경닷컴 양영권기자 heem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