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5월 보호예수 해제물량 580만주, "4월의 절반"
입력
수정
5월중 보호예수에서 해제되는 물량이 586만주 가량으로 4월에 비해 절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코스닥위원회는 5월중에 보호예수 해제업체는 백금정보통신 등 13개사이며 보호예수 물량은 586만4,712주로 전월 1,082만6,768주에 비해 496만2,056주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해제물량이 가장 많은 업체는 태영텔스타로 150만주, 지분의 10%가 해제되고 레이젠도 100만주, 10.3%가 해제된다.
이밖에 백금정보통신 9만6,170주(2.8%), 한송하이테크 32만7,000주(5.6%), 아이빌소프트 15만5,540주(1.9%), 아이디씨텍 46만3,000주(9.1%), 우전시스텍 24만주(2.4%), 코스맥스 6만2,000주(10%), 이니텍 58만7,560주(4.5%), 아이씨엠 50만주(10%), 이코인 41만9,242주(5.3%), 잉크테크 45만주(5.4%) 등의 물량이 해제된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