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코리아 "美유통업체 인수 추진중"

우진코리아는 25일 해외법인 인수설과 관련 "지난해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있는 유통업체 USE사로부터 자사의 매각에 관한 의뢰를 받고 지난해 7월 의향서를 교환했으며 현재 매출채권 및 재고자산에 대한 실사가 진행중에 있다"며 실사결과에 따라 USE의 모기업인 CDI와 협의할 예정이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 계약과 관련해 내달중 대표이사가 미국에 출장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