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4월 29일(월) 증시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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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 금요일 다우지수 1만선 붕괴
- 전날보다 124.34포인트, 1.24% 하락한 9,910.72
- 나스닥지수는 49.81포인트, 2.91% 내린 1,663.89
- S&P500지수 1.40% 하락
- 인터넷주 4.54%, 네트워크주 3.37%, 반도체주 4.42%, 통신주 2.97% 급락
▷ 네트워킹업체 JDS유니패이스, 43억달러, 주당 3.29달러 분기손실
- 주가는 9.94% 하락
▷ 인터넷 보안업체 베리사인, 45.78% 폭락
- 2,090만달러, 주당 9센트 분기 손실
- 분기 매출은 3억2,8000만달러로 예상치 하회
▷ 미국 1/4분기 GDP 5.8% 성장, 2년중 최고
- 당초 예상치 5.0%를 상회
▷ 美 4월 미시건대 소비자신뢰지수 93.0, 전달 95.7에서 하락
▷ 달러 가치 급락
- 달러/엔, 미국 경기 회복 속도 우려로 127.81엔 기록
- 지난달 7일 이후 최저
- 지난 한주동안 2.50엔 하락
▷ 유가, 중동 긴장으로 27달러 돌파
- 26일, 서부텍사스산중질유 6월 인도분 38센트 오른 27.11달러
-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공격재개 및 러시아 감산 지속 우려
▷ 한국 국가경쟁력 한단계 상승
-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 49개국중 27위
- 지난해 28위
▷ 설비투자 반도체만 급증
- 매출 30대기업, 올 4개월 동안 14.3% 투자 확대
-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제외할 경우 0.7% 증가에 그쳐
- 반도체부문 34.2% 급증
▷ 국내 휴대폰 판매 보조금 중단 후 급감
- 3월 158만9,000대에서 4월 80만대 수준으로 급감할 전망
- 1분기 417만5,000대에서 2분기 240만∼270만대 예상
한경닷컴 양영권기자 heem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