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선씨 지배인 승진 .. 평창휘닉스파크GC

프로골퍼 이강선씨(53)가 1일자로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GC 지배인으로 승진했다. 현역 프로가 골프장 지배인을 맡아 운영하는 것은 국내에서 유례를 찾기 힘들다. 이 프로는 84년부터 97년까지 안양CC 소속 프로로 있었으며 97년부터 휘닉스파크 헤드프로로 활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