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족 부모 효도여행 .. 대교, 7일부터

대교(대표 이충구)가 2002년 상반기 "대교가족 부모초청 효도여행"을 7일부터 실시한다. 지난 86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대교의 대표적인 사회복지 프로그램중 하나다. 대교 직원 및 방문교사인 "눈높이 선생님"들의 부모나 친지를 초청,2박3일동안 효도 관광을 시켜드리는 것. 그동안 매년 5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정기적으로 실시해 지금까지 8천여명이 행사에 참가했다. 이번 상반기 효도여행에는 4백80명의 부모님이 선정돼 용인민속촌 소양강댐 제2땅굴 등 경기.강원도의 관광 명소를 돌아보게 된다. 서울.경인권 눈높이 선생님들의 부모님은 7~9일,지방권 눈높이 선생님들의 부모님은 14~16일,대교 직원의 부모님들은 28~30일에 여행을 즐기게 된다. 하반기 효도여행은 오는 10월께 실시될 예정이다. (02)829-1114 이방실 기자 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