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피온,반도체 매출 급성장

인터피온은 구조조정으로 금속사업부분이 완전 철수됐으나 수익성 높은 반도체 매출이 급성장해 경영안정화와 함께 순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7일 밝혔다. 회사측은 올들어 지난 4월말현재 전체 매출액 29억8백만원중 반도체 부문 매출액이 22억4천5백만원으로 77.2%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반도체의 경우 본격 대량매출 진입으로 월 31%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