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방,자산관리공사로 최대주주 변경
입력
수정
(주)우방의 최대주주가 채권단 한국자산관리공사로 변경됐다.
우방은 종전 최대주주인 대구은행의 지분 장내매각과 법정관리 정리계획안에 따른 구주주 소유주식 감자 및 채권단의 출자전환으로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지분 26.46%를 확보해 최대주주가 됐다고 8일 밝혔다.
대구은행의 지분율은 14.39%에서 1.20%로 낮아졌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