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케불(23810), "GM 수주 기대로 상한가"

GM 납품 기대가 고조되며 가격제한폭을 위로 채웠다. 전날보다 270원 오른 2,540원에 마쳤다. 장중 GM의 본사 방문 소식이 나오며 오후들어 수직 상승했다. 지난 8일 GM이 한국에서 3억달러 부품 구매 의사 표명한데 이어 실사를 위해 오는 21일 본사를 방문하기로 했다는 것. 미국의 3대 자동차 메이커에 납품할 수 있는 QS9000인증을 획득했고 시장 점유율이 높아 수주 가능성이 타진되고 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