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메가SD램 나흘만에 반락, 0.86%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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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 현물가격 반등세가 꺾였다.
16일 인터넷 중개 회사인 D램 익스체인지(DRAMeXchange.com)에 따르면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128메가(16×8)SD램 PC133은 전날보다 개당 0.86% 낮은 2.10∼2.75달러(평균 2.28달러)로 나흘만에 하락했다.
256메가(16×16)SD램 PC133은 개당 7.90∼9.00달러(평균 8.20달러)로 0.72% 내렸다. 64메가(8×8)SD램 PC133은 전날과 같은 개당 1.40∼1.80달러(평균 1.52달러)를 나타냈다.
D램 전자상거래 사이트 컨버지(converge.com)에 따르면 이날 북미 현물시장에서 128메가(16×8)SD램 PC133은 보합권인 개당 2.15∼2.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256메가(16×16)SD램 PC133은 개당 8.25∼9.50달러에, 64메가(8×8)SD램 PC133은 개당 1.75∼2.05달러에 각각 거래돼 가격 변동이 없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