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양회 지난달 경상익 101억 '흑자전환'

성신양회는 22일 지난 4월 경상손익이 흑자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성신양회는 1·4분기까지 50억원의 경상적자를 기록했으나 시멘트 판매호조에 힘입어 4월에만 1백1억원의 경상이익을 거뒀다. 이에 따라 올들어 4월까지 경상이익 누계도 51억원의 흑자로 돌아섰다. 성신양회 관계자는 "올 상반기중 2백15억원의 경상이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