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목적고 신입생 11~12월 모집

서울시내 6개 외국어고와 2개 과학고 등 특수목적 고등학교가 오는 11월과 12월 신입생을 뽑는다. 24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외국어고와 예능계고가 오는 10월31일부터 11월5일까지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체육고는 10월31일부터 11월2일까지,과학고는 12월10~13일중 각각 원서를 받는다. 구술.면접이나 실기시험 등은 외고가 11월8일에 실시하는 것을 비롯 예능계고 11월11~13일 체육고 11월5~6일 과학고는 12월18일 등이다. 합격자는 11월12일부터 12월21일까지 순차적으로 발표된다. 대부분 고등학교가 교과성적 출석상황 봉사활동 등 중학교 성적을 전형자료로 반영한다. 계열별로 특정교과목에 가중치를 둔다. 학교별로 구술.면접 및 각종 경시대회 입상이나 영어듣기평가 성적 등도 활용한다. 이방실 기자 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