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인천, 월드컵 맞아 문화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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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에 문화 월드컵이 열린다.
이름은 인천 월드컵플라자.
월드컵 참가 국가의 고유한 문화행사를 펼칠 월드컵플라자는 남동구 중앙공원에 문학플라자(6월1∼16일)가 조성되고 부평역 광장에 부평플라자(6월8∼16일)가 운영된다.
문학플라자에서는 개막행사가 열리는 다음달 1일 인천시립교향악단과 시립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은율탈춤과 한.일 연예인 초청공연이 선보인다.
부평플라자에는 여성팝스오케스트라(6월9일)와 어머니합창단(6월12일), 인천청소년교향악단(6월14일)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