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D-2] (말...말...말) "지단이 다쳤다니 슬프고..."

△"지단이 다쳤다니 슬프고 안타깝다." (브라질 히바우두 선수,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 98 프랑스 월드컵 결승에서 프랑스에 완패한 것을 앙갚음하고 싶다며) △"이렇게 큰 사업을 할 때는 다소 문제가 생기게 마련이다." (FIFA 입장권 판매 대행사인 영국의 바이롬사 관계자,이번 월드컵에서 입장권 판매가 지연된 사태에 대한 질문을 받고) △"나는 (팀에)돌아가고 싶다.그러나 이는 다른 사람들에게 달려 있다." (마이클 매카시 아일랜드 감독과의 불화로 팀을 이탈한 로이 킨 선수,아일랜드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복귀하지 않겠다는 종전의 입장을 바꾸며) △"FIFA의 분열을 막으려면 누굴 찍어야할지 잘 생각해야 한다."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 겸 FIFA 부회장,FIFA 임시총회 직후 29일 총회에서 있을 차기 FIFA 회장 투표 결과에 따라 블래터 회장이 이끄는 유럽축구연맹이 탈퇴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