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WORLD CUP] 각국 전력분석 : C조 .. 중국
입력
수정
감독=보라 밀루티노비치
GK=장진(톈진 타이다.22),안치(다롄 스더.1),어우추량(윈난 홍타.23)
DF=판즈이(상하이 선화.5),리웨이펑(선천 핑안.14),쑨지하이(맨체스터시티.7),우청잉(상하이 선화.4),양푸(3),슈윈롱(이상 베이징 궈안.21),장언화(다롄 스더.2),두웨이(상하이 선화.17)
MF=가오라오(산둥 루넝.13),리톄(8),자오준지(이상 랴오닝 보다.15),리샤오펑(산둥 루넝.18),마밍유(츠촨 촨싱.9),샤오지아이(베이징 궈안.6),치홍(상하이 주유안.19),위 건웨이(톈진 타이다.11)
FW=하오하이둥(다롄 스터.10),양천(프랑크푸르트.20),쑤마오전(산둥 루넝.12),추보(친 다오비어.16)
------------------------------------------------------------------------------
13억의 꿈을 안고 44년만에 본선무대에 진출했다.
유고출신의 명장 보라 밀루티노비치 감독을 영입,선진축구를 전수받아 왔다.
수문장 장진,2001아시아축구 MVP에 뽑힌 간판 수비수 판즈이,황선홍과 함께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트라이커 하오하이둥 등의 노장그룹과 브라질에서 연수한 미들필더 리티예와 마밍위,독일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있는 양천 등 신예가 조화를 이뤄 만만치 않은 전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우청잉~리웨이펑~판즈이~순지하이가 버티고 있는 포백라인은 월드컵 지역예선 14차례의 경기에서 단 5실점만 허용하는 등 철통수비를 자랑하고 있다.
하오하이둥과 양천이 버티고 있는 포워드라인도 만만치 않은 실력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미들필더의 경기운용능력이 떨어져 16강 진출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심리파악의 명수로 알려진 밀로티노비치 감독의 전략과 용병술에 따라 터키,코스타리카전에서 뜻밖의 승리를 거둘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