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4일(화) 증시 요인 ]

▷ 뉴욕증시, 기업 탈세 파문으로 폭락 - 나스닥지수, 53.07포인트, 3.28% 하락한 1,562.56 - 다우지수 215.46포인트, 2.17% 하락한 9,709.79 - S&P 500지수는 2.48% 하락 - 인터넷주 2.99%, 네트워크주 4.44%, 반도체주 5.22%, 통신주 2.58% 급락 ▷ 美 구매관리기구(ISM) 5월 제조업 지수 55.7로 호전 - 전달 53.9는 물론 예상치 55.0을 상회 - 신규 주문지수 59.0에서 63.1로 상승 - 고용지수는 46.7에서 47.3으로 상승, 여전히 50 이하 ▷ 美 건설지출, 4월중 전달대비 0.2% 증가 - 당초 0.2% 감소할 것으로 전망 - 3월 건설지출은 당초 0.9% 감소에서 1.2% 감소로 수정 ▷ 美 5월 자동차판매 전달보다 5.7% 감소 - GM 포드 등 무이자 할부판매 중단 영향 - GM 12%, 포드 11.5% 감소 ▷ 국내 자동차 내수 판매 큰 폭 증가 - 현대 기아 등 5사 5월중 16만1,642대 판매 - 지난해 동월보다 23% 증가 ▷ 반도체가 혼조 - 128메가 SD램, 2.32% 오른 2.20달러 - 256메가 SD램, 4.03% 급락 6.66달러 - 128메가 DDR, 0.92% 오른 2.19달러 ▷ 달러/엔 환율 하락 - 3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0.68엔 하락한 124.25엔 ▷ 나스닥100지수선물 보합세 - 오전 8시 20분(현지시각 3일 오후 6시 20분) 현재 기준가와 같은 1,165.00 - S&P500지수선물은 0.70포인트 상승한 1,039.50 한경닷컴 양영권기자 heem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