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환율불안, 경기회복 악영향 우려" - 재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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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신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국장은 5일 "외환시장 불안이 경기회복에 미칠 영향 크게 우려하고 있다"며 "시장안정 위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달러/원 환율은 한때 18개월 최저치인 1,218.70원까지 떨어졌다가 이같은 발언이 전해지면서 반등, 2시 45분경 1,224.00원까지 되올랐다가 1,221원선으로 재반락했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