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256메가SD램 6달러선 붕괴, 5.98% 급락

메모리 반도체 256메가SD램이 급락세를 이으며 6달러선 아래로 떨어졌다. 5일 인터넷 중개 회사인 D램 익스체인지(DRAMeXchange.com)에 따르면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256메가(16×16)SD램 PC133은 오전 11시 30분 현재 개당 5.67% 급락한 5.20∼7.20달러(평균 5.98달러)에 거래돼 7달러선 붕괴 사흘만에 6달러선 마저 내놓았다. 한편 128메가(16×8)SD램 PC133은 전날 수준인 개당 2.10∼2.50달러(평균 2.25달러)에 머물렀다. 64메가(8×8)SD램 PC133도 보합권인 개당 1.50∼1.80달러(평균 1.56달러)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