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社에 3억弗 수출금융 .. 수출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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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은 6일 멕시코 국영석유회사인 페멕스(Pemex)사와 3억달러의 수출금융을 제공하기로 양해각서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 자금은 페멕스사가 추진중인 원유 및 가스개발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에 대한 대금결제용으로 사용된다.
SK건설 삼성엔지니어링 등 국내 기업들은 지난 97년부터 페멕스사의 정유소 건설사업 등에 참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