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고바이오 5월매출 8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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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고바이오메디칼은 지난 5월 매출액이 작년 동월보다 89% 늘어난 4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회사측은 5월 매출은 당초 목표(39억원)를 넘어선 것으로 월간 기준으로 최대 매출액이라고 설명했다.
5월까지 누적 매출액은 1백4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62.2% 증가했다.
5월 중 경상이익은 5억원으로 추정됐다.
회사 관계자는 "생체용 임플란트와 헬스케어 제품, 첨단 의료장비 등 주요 사업부문에서 골고루 매출이 늘어나고 있다"며 "올해 매출 목표 4백50억원, 경상이익 45억원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