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룡.노우섭.황영기씨 '한국증권금융 사외이사로'

한국증권금융은 7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정재룡 전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과 노우섭 전 감사원 감사위원, 황영기 삼성증권 대표이사를 사외이사로 각각 선임했다. 증권금융은 또 2001 회계연도 순이익을 3백1억원(전년도 5백34억원)으로 확정하고 7%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