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호에 답례하는 '태극전사들' 입력2006.04.02 15:40 수정20060409160 한국축구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16강의 염원을 달성한 "태극 전사"들이 14일 손에 손을 잡고 그라운드를 달리며 관중들의 환호에 답례하고 있다./인천 특별취재단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