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토토, 16강전 토토 복권 15일부터 발매

로토토가 월드컵 16강 경기부터 결승전까지 총 12경기를 대상으로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토토 스코어’를 15일부터 발매한다. 이번에 발매하는 토토 스코어는 최종 스코어만 맞히면 돼 당첨 확률이 훨씬 높은게 특징. 월드컵에서 이변이 속출하면서 16강에 올라갈 국가를 정확히 예상한 참여자가 한명도 없어 당첨금 1억2,753만9,500원이 이월되면서 고액 당첨자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