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신용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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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은 17일 한국기업평가 신용등급 평가결과 회사채 신용등급이 종전의 BBB+에서 A-로,기업어음 신용등급은 A3+에서 A2-로 한단계씩 상향조정됐다고 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에 따라 지난해 6월 한신정과 한신평의 상향평가를 포함해 국내 3개 평가사로부터 회사채는 A-,기업어음은 A2-등급을 받게 됐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회사채 발행금리가 연 0.8%포인트 인하돼 금융비용이 절감되는 효과가 발생하고 영업활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