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재와 칸 입력2006.04.02 16:35 수정20060409160 25일 서울 상암경기장에서 벌어진 월드컵 4강전에서 독일 골키퍼 칸이 유니폼을 바꾼 뒤 이운재를 위로하고 있다./특별취재단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