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7일(목) 증시 요인 ]

▷ 뉴욕증시, 급락 후 보합권 복귀 - 나스닥지수, 전날보다 5.34포인트, 0.38% 상승한 1,429.33 - 다우지수, 6.71포인트, 0.07% 하락한 9,120.11 - 통신주 6.86%, 인터넷주 4.04%, 네트워크주 4.75% 하락 - 반도체주 1.65%, 제약주 2.50% 상승 ▷ 나스닥100지수선물 상승세 - 오전 8시(현지시각 26일 오후 6시) 현재 전날보다 1.50포인트 오른 1,031.00 - S&P500지수선물은 1.80포인트 오른 976.50 ▷ 미국 연방기금금리 1.75%로 유지 - FOMC, "경제 추가 악화 위험과 인플레이션 위험이 균형" - "경제 활동 개선되고 있지만 강도는 불확실" ▷ 미국 5월 내구재주문, 전달보다 0.6% 증가 - 증가율, 4월의 0.4%는 물론 당초 전망치 0.5% 상회 - 방산부문 제외시 0.2% 증가, 운송부문 제외시 0.6% 증가 ▷ 미국 신규 단가구주택 판매, 전달보다 8.1% 증가한 103만가구 - 증가율,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 - 당초 0.5% 증가에 그칠 것으로 전망 ▷ 정부, 증시 수요확충 대책 추진 - 금융정책협의회도 27일로 하루 앞당겨 ▷ 6월 수출 전년 동기대비 증가율 1% 안팎 그칠 듯 - 자동차 노사분규, 선박 인도 지연, 지방선거 등 생산차질, 해외 불안 악재 겹쳐 - 산자부, "계절적 요인 제외시 10% 가량 증가 전망" ▷ 은행 신규 가계대출 금리 3개월째 상승 - 5월중 7.32%로 전달보다 0.13%포인트 상승 - 기업대출금리는 0.12%포인트 하락한 6.52% - 예금금리는 4.05%로 0.05%포인트 상승 ▷ 달러/엔 120엔대 초반으로 폭락 - 26일 뉴욕외환시장에서 전날보다 1.24엔 하락한 120.09엔 - 유로/달러는 98.22센트로 0.26엔 상승 ▷ 달러/원 환율 2000년 12월 중순 이후 최저 -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날보다 9.80원 하락한 1,203.90원 마감 ▷ 환율, 1,300원 돼야 경쟁력 유지 - 상의, "기업들의 78%는 1년 후 환율 1,100∼1,200원 예상" ▷ 반도체값 약세 - 128메가 SD램, 전날보다 0.81% 하락한 2.43달러 - 256메가 SD램은 0.84% 하락한 4.68달러 - 128메가 DDR은 0.80% 하락한 2.45달러 한경닷컴 양영권기자 heem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