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 텐트 출시 .. 엔비드

엔비드는 캠핑카의 일종인 '트럭캠퍼'와 숙박이 가능한 자동차용 텐트인 '오토홈'을 선보였다. 트럭캠퍼는 미국의 4휠캠퍼사와 계약을 맺고 현대자동차의 리베로에 팝업캠퍼(주차후 천정을 높여 사용하는 캠핑용 구조물)를 탑재한 것이다. 차량 포함, 3천만원선. 오토홈은 자동차 지붕 위에 싣고 다니다가 캠핑장에서 간단히 펼쳐 2~8인용 텐트로 쓸 수 있다. 판매가격은 1백40만~2백70만원. 3~4일간의 대여도 가능하다. (02)2639-2573, www.rvclu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