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파세코 등 6개사 거래부진으로 투자유의지정

코스닥증권시장이 다음달 2일부로 대신개발금융, 대한약품, 신창전기, 타임, 파세코, 포레스코 등 6개사를 거래부진에 따른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했다. 28일 코스닥증권시장은 대신개발금융 등 6개사는 모두 자기자본이 1,000억원 미만이며 6월 월간거래량이 등록주식수의 1%를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4월 1일 투자유의종목 지정제도가 강화된 이래 거래부진을 사유로 투자유의종목에 지정되기는 이들 종목이 처음이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