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 '불법 스팸메일신고센터'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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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은 2일 광고·홍보성 스팸메일로 인한 피해를 신속하게 해결해 주는 인터넷 신고상담 전용창구 '불법 스팸메일 신고센터(www.spamcop.or.kr)'를 개설했다.
스팸메일 전담반이 접수된 신고를 빠르고 간편하게 처리해 준다.
불법 스팸메일 신고센터는 이와 함께 e메일 이용자가 자신의 PC에서 스팸메일 수신을 차단할 수 있도록 아웃룩익스프레스 다음 야후 등 각 메일 서비스에서 제공 중인 스팸메일 차단기능 및 활용방법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