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회 한국경영생산성 대상] 대통령표창 (제조업) : 'LG마이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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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마이크론(대표 조영환)은 TV브라운관 핵심부품인 섀도마스크 분야에서 세계 시장의 23.4%를 차지하고 있는 점유율 1위 업체다.
지난 83년 창립했고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3천4백5억원, 종업원은 9백36명이다.
이 회사는 '전원 참가 성과창출형'으로 조직을 개편, 전사원의 81%가 혁신활동에 참가토록 하는 등 전사적 경영혁신운동을 벌여왔다.
또 6시그마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시스템 전반에 걸친 공정최적화율을 높였고 이를 통해 연 평균 20%의 제조원가 절감 및 생산성 1백% 향상의 성과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