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체피아노,5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벨로체피아노가 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벨로체피아노는 50억원 규모의 시설 및 운영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보통주 250만주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할인율 6.10%에 신주 발행가액은 2천원(액면가 5백원)이며 납입일은 15일이다.신주권은 26일 교부돼 29일 등록될 예정이다. 배정대상자는 최대주주인 박호영대표이사 50만주를 비롯 연완희 31만주 고병주 28만주 맹은미 27만주 조상용 24만주 이청 18만주 오형직 17만주 박원영 서효정 각 15만주 박동규 13마주 진정호 12만주 등 총 250만주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