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오늘 통안 창판 안해" - 한은

5일 한국은행은 이날 통안채 창구판매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지난 2일 통안채 2조원 입찰로 차환 물량이 소화됐고 오늘 지준일을 맞아 자금이동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시중 자금은 빠듯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양영권기자 heem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