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선물거래 최고기록..5일 11만1203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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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거래소는 5일 국채선물 거래량이 11만1천2백3계약을 기록,올들어 최고치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12일 12만9천8백19계약 이후 최고치이며 상반기 하루평균 거래량인 5만4천계약보다 2배 이상 많은 것이다.
선물거래소 관계자는 "전날 발표된 한국은행의 하반기 경기호전 전망 등의 영향으로 현물금리가 급등세를 보임에 따라 선물가격 변동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