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텔,우노테크놀러지 계열사 제외

넥스텔은 계열사 우노테크놀로지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고 8일 밝혔다. 넥스텔은 멀티미디어제품 개발 및 판매업체인 우노테크놀러지 지분 3만주(1억5천만원)를 처분했다.처분후 넥스텔의 우노테크놀러지 지분율은 21.42%(3만주)로 낮아졌다. 이로써 넥스텔의 계열사 수는 4개로 줄었다. 회사측은 지분매각을 통한 내부유보금 확보와 재무구조의 안정성 확대를 위해 보유지분을 매각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