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외국인, 하나로통신 사고 휴맥스 처분

외국인이 소폭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9일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외국인은 나흘만에 ‘팔자’우위를 보이며 4억원 어치를 처분했다. 외국인은 휴맥스 65.6억원, 인터파크 29.8억원, 기업은행 9.5억원, 한빛소프트 4.8억원, 옥션 4.7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반면 하나로통신 24.9억원, 엔씨소프트 22.3억원, 아시아나항공 19.2억원, 국민카드 17.9억원, 강원랜드 8.6억원 등에 매수우위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