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사이버 거리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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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사이버문화를 위한 거리 축제 "잃어버린 대륙-뮤"가 17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동문 앞 야외광장에서 펼쳐진다.
이르커뮤니케이션(대표 김지영)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첨단 사이버 문화와 예술의 조화를 추구한다.
1부는 인도 무용수 수르티의 제의로 시작되며 2부는 현대무용가 박호빈씨의 춤으로 꾸며진다.
전설속에 존재하는 대륙 뮤와 또다른 사라진 대륙 아틀란티스의 대립을 그리는 3부는 설치미술가 이윰씨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전개된다.
3차원 영상을 도입,비주얼 인터랙티브 오페라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에는 관객들에게 평화를 상징하는 흰 깃털을 선사,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02)2191-5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