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1 개각] (신임 장.차관(급) 프로필) 김진표 <국무조정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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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에서 출발해 세제 분야 요직을 두루 거친 세제 전문가.
재정경제부에서 금융소득종합과세 도입,연금제도 개선 등 굵직한 세제 개편을 주도했다.
상대방을 편하게 해주는 스타일로 발이 넓어 관계는 물론 학계.정계.언론계 등에 지인이 많다.
통이 크고 대인 관계가 원만해 선.후배들이 두루 좋아한다.
부인 신중희씨(51)와 1남1녀.
△경기 수원(55) △서울대 법학과 △행시 13회 △재무부 세제심의관 △재경원 공보관 △ASEM사업추진 본부장 △재경부 세제실장.차관 △대통령 정책기획 수석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