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保, 자유화 1년] '신동아화재'..우량고객에 최저수준 보험료 제시

신동아화재는 자동차보험 가격자유화 이후 다양한 특약상품 및 마케팅 전략을 개발하여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대응해 왔다. 신동아화재가 주력으로 판매하는 일반 자동차보험 상품은 승용차소유자로 연령이 30~47세가 가입하는 경우와 승차정원 7~9인 레저차량(스타렉스,카니발,레조,산타페 등) 소유자로 운전자연령이 24세 이상이 가입하는 개인용자동차보험이다. 그리고 법인체가 소유한 승용차가 가입하는 경우와 1톤이하 화물 차 소유주인 자영업자가 가입하는 업무용자동차보험도 주력 상품이다. 특약상품으로는 부득이 상급병실에 입원해야 할 경우 대인배상 I.II에서 지급되는 금액을 공제한 차액을 입원기간 30일 범위내에서 3백만원 한도로 지급하는 특실병실료차액 특약 다른자동차 운전시 기존 대인 II, 대물, 자손만을 보상하는데 반해 다른 자동차의 자기차량손해까지 추가 보상해주는 다른자동차운전차량담보추가 특약 등이 있다. 또 차량사고로 수리를 위해 정비공장에 입고한 날로부터 수리한 날까지 최고 30일간 실제 렌트비용을 지급하는 대차비용(렌트카)지급 특약 전손사고 발생시 차량가액 7%한도 최고 1백만원까지 차량등록비용등을 지급하는 제반비용지급 특약 등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밖에 자동차보험 피해자 중 만6세 미만의 자녀가 있는 경우 1일 5만원씩 30일 한도로 지급하는 보모비용지급 특약 보험이 시작되기 이전에 먼저 계약을 체결할 경우 최고 2%의 보험료를 할인하여 주는 조기계약할인 특약 등도 운용하고 있다. 또한 가격자유화 이후의 신동아화재의 중점 마케팅 전략은 우량고객(보험가입연령이 30~47세이면서 자녀가 운전하지 않는 자가용 운전자)에게 업계 최저수준의 저렴한 보험료를 제시하는 저가보험료 정책과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상품개발에 따른 틈새시장을 중점적으로 공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