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춤을 배우세요"..댄스샤워

댄스샤워(www.danceshower.com)를 운영하는 인터비전21(대표 임소현)은 첨단 댄스 전용플레이어(DSP)를 개발하고 15일 2백여개 이상의 최신 교육 동영상 콘텐츠를 선보였다. 지금까지 춤과 관련된 동영상 콘텐츠는 주로 스트리밍 방식으로 서비스가 이뤄졌으나 화면과 소리가 자주 끊기는 문제가 있었다. 댄스샤워는 이같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DSP를 개발했으며 반복학습이 필요한 부분을 무제한 재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자동으로 주요 장면을 추출,저장해 이미지 사진으로 볼 수 있게 했으며 0.2배속의 느린 재생에서부터 최고 9배속의 빠른 재생까지 가능하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