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16일(화) 증시 요인 ]

▷ 뉴욕증시, 급락 후 보합권 복귀 - 다우지수 지난 주 금요일보다 45.34포인트, 0.52% 하락한 8,639.19, 한때 400포인트 이상 급락 - 나스닥지수 9.12포인트, 0.66% 상승한 1,382.62 - S&P500지수는 3.47포인트, 0.38% 하락한 917.93 - 반도체주 4.77%, 네트워크주 3.25%, 인터넷주 2.04% 급등 ▷ 나스닥100지수선물 강세 - 오전 7시 50분(현지시각 15일 오후 5시 50분) 현재 기준가보다 6.00포인트 상승한 1,036.00 - S&P500지수선물은 2.00포인트 오른 922.60 ▷ 미국 기업재고 16개월만에 증가세 - 5월 기업재고, 전달보다 0.2% 증가 - 5월 기업판매는 0.4% 감소 - 4월 기업재고와 판매는 각각 0.2% 감소, 1.7% 증가 ▷ 반도체값 강세 지속 - 256메가 DDR, 전날보다 16.92% 상승한 7.60달러, 한때 8.20달러까지 급등 - 128메가 DDR은 5.94% 상승한 3.92달러 - 256메가 SD램은 7.14% 상승한 2.82달러 - 128메가 SD램은 5.04% 오른 5.00달러 ▷ 달러가치 약세 지속 - 달러/엔, 15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115.88엔으로 지난 주말보다 0.97엔 하락 - 유로/달러, 1.36센트 오른 1달러0.51센트, 유로화 유통 7개월만에 1달러=1유로 - 달러/원은 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6.20원 하락한 1,176.60원, 20개월중 최저 ▷ 전윤철 부총리, "원화 절상 우려, 조치 취하겠다." - "채권단이 하이닉스에 신규자금 투입할지 의문, 매각될 가능성" ▷ 증권사 세전 분기이익 급감 - 금감원 - 6월말까지 1회계분기, 전년 동기보다 7,601억원, 77.7% 감소 한경닷컴 양영권기자 heem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