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18일(목) 증시 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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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8일만에 반등
- 다우지수 69.37포인트, 0.82% 오른 8,542.48
- 나스닥지수 21.99포인트, 1.60% 상승한 1,397.25
- S&P500지수는 5.10포인트, 0.57% 오른 906.04
- 바이오주 7.35%, 인터넷주 1.20%, 네트워크주 0.44% 상승
- 반도체주는 1.28% 하락
▷ 나스닥100지수선물 하락세
- 오전 8시(현지시각 17일 오후 6시) 현재 전날보다 7.50포인트 내린 1,026.00
- S&P500지수선물은 2.10포인트 하락한 902.90
▷ 주택착공 감소, 건축 허가는 증가
- 6월중 주택착공 167만가구로 전달보다 3.6% 감소
- 5월중 10.8% 증가한 데 따른 후유증
- 6월중 건축허가는 1.4% 증가한 170만가구
- 앨런 그린스팬 FRB의장, "주택부문의 강세를 가로막는 것이 없다"
▷ 그린스팬 FRB의장, "경제 회복되고 있는 증거 많다"
- "주가 하락과 기업 회계 불신에도 소비자 부문이 경제 회복 확신을 준다"
▷ FRB, "올해 미국 경제성장률 3.5∼3.75%"
- 당초 2.5∼3.0% 성장할 것이라던 전망을 변경
-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5∼1.75% 수준에서 안정될 것"
▷ 전윤철 부총리, "2/4분기 성장률, 1분기보다 높아"
▷ 반도체 DDR가격 상승세 지속
- 128메가는 4.08% 상승한 4.08달러, 256메가는 1.54% 상승한 7.90달러
- SD램 가격은 보합세
▷ 달러/엔, 누욕 주가 강세로 상승
- 17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전날보다 0.49엔 오른 116.33엔
- 유로/달러 환율은 0.37센트 하락한 1달러 0.69센트
한경닷컴 양영권기자 heemang@hankyung.com